🍁 가보고 싶은 11월 가을 여행지 8곳 🍁 단풍명소의 자세한 소식들과 참고사항들을 담았습니다.
🦊 여행하는 너구리 11월 여행지 정보 🦊가을이 가기전에 가보고 싶은 곳들을 모아보았습니다. 단풍시기는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뉴스나 각종 SNS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1.보발재 & 구인사
굽이굽이 단풍길로 유명한 보발재는 해발 540m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한 드라이브 명소다.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보발재의 단풍과 경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사진작가들도 찾게 하며 단풍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이다. 또한, 단양군에서 2020년 가곡면 향산 삼거리부터 보발재, 구인사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500여 주의 단풍나무를 추가 식재해 가을 풍미를 더해주고 있다
충북 단양의 소백산골짜기에 자리잡은 구인사는 '천태종' 의 본산이고, 대조사전은 오늘의 천태종을 일으킨 조사(祖師)를 모시는 곳이다. 목조건물도는 국내최대규모로 높이 27m이며 내부는 한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.
- 주차비 /입장료 : 없음
2. 가평 남이섬
남이섬은 ‘동화 나라, 노래의 섬’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행사,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,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,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,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 생태 문화공간이다.
- 주차비 : 식당이용시 4,000원~7,000원
- 입장료 : 16,000원/성인
- 추천 : 식당이용시 주차비 무료이므로 이용하자. 가을 단풍철에는 입구는 주차전쟁이므로 이른아침 방문을 추천.
3. 청주 청남대
1983년 전두환 정부부터 2003년 국민의 정부까지 사용된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 별장. 2003년에 갓 취임한 노무현 대통령이 동년 4월 민간 개방 선언과 함께 소유권을 충청북도에 이관하면서 대통령 별장으로서의 기능은 사라졌고, 현재는 민간에 공개되어 관광지로 사용되고 있다.
- 주차료 : 승용차 2,000원
- 입장료 : 성인 6,000원
4. 배론성지
명칭의 유래는 이곳의 지형이 배 밑창을 닮어 붙여졌다고 한다.
1800년대 천주교박해를 피해 교우들이 모여 형성된 교우촌으로 황사영백서를 집필한 토굴, 조선 천주교 제2대 신부 회양업묘소, 조각공원 그리고 SNS 핫플 마음을 비우는 연못등이 있다.
- 주차비 / 입장료 : 없음
- 추천 : 이른아침에 방문을 권유. 편도1차선의 도로는 가을철 주차장으로 변모된다.
5.옥정호 생태공원
옥정호 출렁다리 및 붕어섬생태공원은 붕어섬을 거쳐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다. 요산공원에서 붕어섬까지 이어주는 출렁다리는 총길이 420m, 순폭 1.5m이다. 붕어를 형상화한 높이 83.5m의 주탑과 스테인리스 매쉬형 난간 그리고 스틸그레이팅 바닥판은 시원한 바람과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.
- 주차비 : 없음
- 입장료 : 성인 3,000원
6.남산
남산은 높이 약 243m인 산으로, 서울의 지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.
남산에는 다양한 명소와 문화유적지가 있으며,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남산타워입니다. 남산타워는 서울의 상징이자 전망대로, 360도로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집니다. 특히 저녁에는 도심의 불빛이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해주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.
- 주차 : 주차장별로 상이
- 입장료 없음
7. 인천대공원
인천대공원은 연간 400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원이며, 누구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입니다. 그리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과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휴양공원입니다.
- 주차비 : 3,000원
- 입장료 : 없음
8. 용인 호암미술관
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술관중 하나로, 다양한 예술작품과 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. 이곳에서는 특히 김환기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입니다.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이용가능합니다.
- 예약방법 : 14일전 오픈
- 주차비 : 없음
- 입장료 : 미술관관람료 포함 10,000원